
이노셀젠헬스케어(대표 최요준)가 소변검사 결과를 기반으로 개인별 맞춤형 건강기능식품을 추천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마이판티오(Mypantio)’를 정식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마이판티오’는 사용자가 집에서 간편하게 소변검사를 진행하고, 그 결과와 설문 정보를 바탕으로 개인별 건강 상태에 꼭 맞는 건강기능식품을 추천하는 서비스다. 기존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서비스가 설문이나 상담에만 의존했던 것과 달리, 마이판티오는 자체 개발한 분석 알고리즘을 활용해 마그네슘, 나트륨, pH, 칼슘 등 12가지 소변검사 결과와 간단한 생활습관 설문을 종합적으로 정밀하게 분석한다. 이후 약사, 영양사 등 전문가와 1:1 상담을 통해 최적의 건강기능식품 조합을 제안받을 수 있다.
사용자는 개인용 소변검사지 스트립에 소변을 묻힌 뒤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면 1분 이내에 검사 결과를 마이판티오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검사 결과는 언제든지 앱에서 확인 가능하며, 추천받은 건강기능식품은 정기구독 형태로 간편하게 받아볼 수 있다. 전문가와의 채팅 및 전화 상담도 지원해 사용자 맞춤형 건강기능식품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노셀젠헬스케어 최요준 대표는 “수년간 R&D에 집중 투자해 소변검사 및 분석 알고리즘을 자체 개발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벤처기업 및 기업부설연구소 인증을 획득했다”며 “마이판티오는 어떤 건강기능식품이 자신에게 필요한지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과학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스마트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마이판티오에서 추천하는 건강기능식품은 68년 전통의 종로5가 보령약국 약사들이 개발에 참여해, 영양제별 함량과 성분, 배합에 따른 부작용까지 세심하게 고려해 설계됐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보다 안전하게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할 수 있다.
한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은 규제샌드박스 시범사업을 거쳐 올해부터 정식 판매가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보다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노셀젠헬스케어는 마이판티오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할인 및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마이판티오 앱은 스마트폰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