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00.05

  • 71.54
  • 1.78%
코스닥

924.74

  • 5.09
  • 0.55%
1/7

한양증권, 김병철 KCGI운용 부회장 대표 선임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한양증권, 김병철 KCGI운용 부회장 대표 선임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사모펀드 운용사 KCGI가 한양증권의 최대주주로 올라서며 김병철 KCGI자산운용 부회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한다.


    한양증권은 오늘(18일) 오후 3시 이사회를 열고 김 부회장을 공식 대표이사로 선임할 계획이다. 김 대표 내정자는 지난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도 KCGI 인수를 전제로 조건부 사내이사로 선임된 바 있다

    KCGI는 지난 11일 금융위원회로부터 대주주 변경 승인을 받으며 한양학원으로부터 한양증권 지분 29.59%를 2,203억 원에 인수, 최대주주에 올랐다.


    김병철 내정자는 서울대 경제학과와 동 대학원 경제학 석사를 졸업하고, 1989년 동양증권(현 유안타증권)에 입사해 채권운용팀장, IB본부장을 역임하며 ‘채권통’으로 불렸다. 이후 2012년 신한투자증권으로 옮겨 2018년 대표이사를 지냈고, 2023년 7월부터는 KCGI자산운용 부회장으로 재직 중이다.

    한편, 임재택 현 대표는 한양증권 고문직으로 물러날 예정이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