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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인 인턴십 본격 시행…40여 개 기업 확보, 8개월 집중 지원으로 ‘제2 커리어’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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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인 인턴십 본격 시행…40여 개 기업 확보, 8개월 집중 지원으로 ‘제2 커리어’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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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체육공단)은 ‘2025 체육인 직업안정 사업’ 인턴십 분야 참가자 모집을 6월 18일부터 오는 29일까지 본격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경기단체에 5년 이상 등록, 전국체전 이상 참가 경력을 갖춘 체육인(선수·지도자·심판)을 대상으로 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증빙서류 제출이 필요하다.


    일반기업, 공공기관, 스포츠 기업 등 40여 개의 참여기업이 선정된 가운데 참가 체육인은 희망 직무에 따라 기업과 매칭되어 8개월간 매월 230만 원의 인건비를 지원받고, 정규직 전환 시에는 추가 2개월 인센티브도 제공된다

    이 프로그램은 단순 직무 체험을 넘어 조직 적응성을 검증·강화하고 정규직 채용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설계했으며 기존과는 달리 체육인의 사회 진출 분야 확장을 위한 정책적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함으로써 비스포츠 분야의 기업에서 직무 기회를 얻는 등의 차별화된 모습을 보인다.


    인턴십 참여 신청은 체육인 복지지원 포털 회원가입 후, 가능하며 ‘2025 체육인 직업안정 사업’ 인턴십 분야의 자세한 정보는 체육공단 누리집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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