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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조직개편TF 가동 나선 국정기획위…새 정부 청사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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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조직개편TF 가동 나선 국정기획위…새 정부 청사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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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한주 국정기획위원장은 16일 "정부조직개편안은 별도의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완성도 높은 안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서 열린 1차 전체회의에서 "과도하게 집중된 기능과 권한을 과감히 분산·재배치하고, 인공지능(AI) 3대 강국 도약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정부 효율성을 강화하겠다"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정부 조직 정비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중장기 조세·재정 개혁 등 우리 사회를 더 나은 방향으로 만들 개혁 어젠다를 논의하고, 구체적 해답을 제시하겠다"고 강조했다. 과업 수행에 있어 속도감과 완성도를 함께 주문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국정기획위 운영 계획과 새 정부 국정과제 수립 방안이 논의됐다.


    이 위원장은 "국민이 가장 궁금해하는 국정운영 방향과 과제는 신속히 수립하겠다"며 "기후 대응 등 중장기 과제는 연차별 실행 계획을 마련해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위원들에게는 "늘 공부하고 토론하며 적극적으로 배우는 자세로 위원회 활동에 전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없이 출범한 새 정부의 인수위 역할을 사실상 대신하는 국정기획위의 주요 활동은 7개 분과위원회(국정기획·경제1·경제2·사회1·사회2·정치행정·외교안보), 운영위원회, 전체회의 중심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분과별로 하루 두 차례 회의를 개최해 공약 검토 등을 통해 소관 분야별 국정 과제안과 조직개편 필요성 등을 검토한다. 분과별 논의 사항은 매일 개최되는 운영위에서 종합 조정·검토되며 전체회의 의결을 통해 최종안으로 확정된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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