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코스피, 0.87%↓ 마감…중동발 악재불구 '선방'

외국인, 장 막판 매수세 '재가동'
새정부 기대감 여전히 '유효'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코스피, 0.87%↓ 마감…중동발 악재불구 '선방'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13일 코스피가 약세 마감했다.


    8거래일만에 하락 전환했는데,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가 불거지면서 시장이 당황했다.

    가뜩이나 단기 급등에 따른 피로감을 내보이고 있었던 상황이어서 장중 한때 2,877선까지 밀리기도 했다.


    그러나 장 막판 외국인이 다시 매수세를 가동하면서 낙폭을 크게 줄였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25.41포인트(0.87%) 떨어진 2,894.62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4,600억원, 1,200억원 매수 우위를 보였으며 기관은 6,100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별로는 대부분이 약세 마감했는데, HD현대중공업(1.91%), NAVER(0.80%), 신한지주(0.68%) 등은 강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반면, 삼성전자(-2.02%), LG에너지솔루션(-2.63%), 현대차(-1.24%), 기아(-1.22%), 셀트리온(-1.89%), 삼성물산(-1.31%) 등은 하락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대비 20.59포인트(2.61%) 떨어진 768.86으로 거래를 마쳤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