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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0.45%↑ 마감…선물옵션만기일 '무사통과'

'네 마녀의 날' 고비 넘겼다…7거래일째 랠리
'큰손' 연기금, 순매수 전환…1,900억원 매수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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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0.45%↑ 마감…선물옵션만기일 '무사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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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가 7거래일째 오름세를 이어갔다.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을 맞아 경계심이 적지 않았지만, 수급 측면에서 이렇다할 큰 변동성 없이 장을 마쳤다.

    새정부 출범 이후 계속된 랠리에 따른 피로감 등이 예상되면서 한 템포 숨고르기가 예상됐지만 다시금 연고점을 높이며 여전히 강한 시장의 모습을 내보였다.


    12일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12.99포인트(0.45%) 상승한 2,920.03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주요 수급주체별로는 외국인이 현물시장에서 4,000억원, 코스피200 선물시장에서 3,700억원을 각각 순매수했다.


    연기금 역시도 1,900억원 매수 우위에 나서며 4거래일만에 순매수세로 전환했다. 기관 전체적으로는 2,300억원 매도 우위.

    개인은 1,700억원어치를 내다 팔았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별로는 LG에너지솔루션(3.93%), 한화에어로스페이스(5.30%), 기아(1.55%), 두산에너빌리티(6.85%) 등의 상승폭이 상대적으로 컸다.

    반면, 신한지주(-2.01%), 삼성물산(-2.94%), SK하이닉스(-1.88%) 등은 약세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대비 3.16포인트(0.40%) 오른 789.45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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