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바이오USA'가 2025년 6월 16일부터 19일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개최되며, 한국 바이오 업체 80개사가 참가할 예정임.
-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롯데바이오로직스, SK바이오팜, 동아에스티 등이 단독 부스를 마련함.
- 각 회사는 중요 시장 파이프라인, CDMO 사업 등을 강조할 것으로 보임.
- 중국의 CDMO 업체 우시바이오로직스는 불참하여 국내 업체들이 부각될 것으로 예상됨.
-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3년째 단독 부스를 마련하여 행사에 참석하고 있으며, CDMO 사업의 경쟁력과 세계 최대 최고 규모의 생산 능력을 홍보할 계획임.
- 롯데바이오로직스는 4년 연속 바이오USA에 참석하고 있으며,ADC 생산시설과 송도 바이오 캠퍼스에 대한 청사진을 공개할 예정임.
- 동아에스티, 에스티팜, 에스티젠바이오는 그룹사가 공동으로 부스를 마련하였으며 신약 개발 전략, RNA 관련 신규 사업 등을 공개할 것으로 보임.
- 셀트리온은 새로운 파트너사 발굴 및 자사제품 홍보 활동을 할 것이며, CDMO 전문법인 셀트리온바이오솔루션스를 위한 고객사 확보 전략도 발표할 것으로 보임.
- 기타 주목해볼 만한 기업으로는 SK바이오팜, 지아이이노베이션, 에이비엘바이오, 선진제약 등이 있음.
● 2025 바이오USA, 한국 바이오 기업 80개사 참가
세계 최대 바이오 제약 박람회인 '바이오USA'가 2025년 6월 16일부터 19일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 바이오 업체 80개사가 참가할 예정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롯데바이오로직스, SK바이오팜, 동아에스티 등 국내 대표 제약 바이오 기업들은 단독 부스를 마련해 참가한다. 이들 기업은 각자의 주력 분야인 CDMO 사업, 신약 개발 전략 등을 발표하며 전 세계 바이오 산업 관계자들과 교류할 예정이다. 특히 중국의 CDMO 업체 우시바이오로직스가 불참하면서 국내 업체들의 활약이 더욱 돋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11년 창사 이래 13년째 단독 부스를 마련해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올해는 회사의 핵심 사업인 CDMO 사업의 경쟁력과 최근 가동을 시작한 5공장을 필두로 총 78만 4천 리터 규모의 세계 최대 최고 규모의 생산 능력을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최근 론칭한 항체약물접합체 ADC 서비스도 강조할 예정이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2022년부터 4년 연속 바이오USA에 참석하고 있다. 올해는 ADC 생산시설과 2027년 상업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는 송도 바이오 캠퍼스에 대한 청사진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 처음으로 프라이빗 미팅룸을 만들어 글로벌 제약사 바이오 기업들과 협업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동아에스티, 에스티팜, 에스티젠바이오는 그룹사가 공동으로 부스를 마련했다. 동아에스티는 신약 개발 전략을, 에스티팜은 RNA 관련 신규 사업을 공개한다. 또 에스티젠바이오는 바이오 시밀러 사업과 CDMO 사업 전략을 소개할 것으로 보인다. 셀트리온도 단독 부스를 마련해 새로운 파트너사 발굴 및 자사 제품 홍보 활동을 할 예정이다. 또 지난해 설립한 CDMO 전문 법인 셀트리온바이오솔류션스를 위한 고객사 확보 전략도 발표한다. 이외에도 SK바이오팜, 지아이이노베이션, 에이비엘바이오, 선진제약 등이 주목할 만한 기업으로 꼽힌다. 이들 기업은 각자의 기술력과 사업 전략을 바탕으로 전 세계 바이오 산업에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