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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증시, 고용지표 호조와 미중 무역합의 개선 기대감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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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증시, 고용지표 호조와 미중 무역합의 개선 기대감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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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핵심 포인트
    - 미국 증시, 고용지표 호조와 미중 무역합의 개선 기대감에 상승
    - 다우존스 1.05%, 나스닥 1.2%, S&P500 1.03% 상승
    - 5월 비농업 일자리 수 13만 9천 건 증가, 실업률 4.2% 유지
    - 에너지주 2% 상승, 커뮤니케이션주 1.8% 상승
    - 테슬라 3% 반등, 알파벳 3% 급등, 엔비디아 1%대 상승
    -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4.5%대, 2년물 국채금리 4%대
    - 달러 인덱스 99선 돌파, 엔달러 환율 144인 후반, 원달러 환율 1356원
    - 국제유가 2% 가까이 상승, WTI 64달러 후반, 브렌트유 66달러 중반
    - 금 선물 0.84% 하락, 3346달러
    - 유럽 증시, ECB 금리 인하에도 상승, 유로스톡스 600지수 0.32% 상승


    ● 미국 증시, 고용지표 호조와 미중 무역합의 개선 기대감에 상승
    미국 증시가 고용지표 호조와 미중 무역합의 개선 기대감에 상승했다. 다우지수는 1.05%, 나스닥지수는 1.2%, S&P500지수는 1.03% 상승하며 장을 마쳤다. 미 노동부가 공개한 5월 비농업 일자리 수가 전월 대비 13만 9000건 증가하고, 실업률이 4.2%로 직전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되었다. 또, 미국과 중국의 무역합의가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도 증시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섹터별로는 에너지주가 2% 가까이 상승하며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고, 커뮤니케이션주도 1.8% 상승하며 좋은 흐름을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대체로 양호한 흐름을 보였다. 테슬라는 전일 장에서 3% 반등에 성공했고, 구글의 알파벳은 AI 기술력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면서 3% 급등했다. 다만, 엔비디아는 시가총액 1위 자리를 마이크로소프트에 내주었다.

    미국 국채시장 역시 미국의 고용지표가 좌우한 하루였다. 미국의 5월 비농업 일자리가 13만 9000건 증가하며 미국의 10 년물 국채금리가 4.5% 대로 올랐고, 2 년물 국채금리도 4% 대를 다시 돌파했다. 미국 달러화 역시 같은 이유로 상승했으며, 달러 인덱스도 99 선을 다시 돌파했다.

    국제유가도 미국의 고용 호조와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기대감에 2% 가까이 상승했다.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1.9% 상승한 64달러 후반에, 브렌트유 역시 1.73% 상승한 66달러 중반에 거래됐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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