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20.56

  • 90.88
  • 2.20%
코스닥

932.59

  • 12.92
  • 1.40%
1/3

월요일 구미는 33도...본격 무더위 온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월요일 구미는 33도...본격 무더위 온다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월요일인 9일 일부 지역이 낮에 31도까지 올라가는 등 무더위가 찾아오겠다.


    이날 우리나라는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놓여 고온다습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일부지역 체감 온도가 오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8∼21도, 낮 최고기온은 25∼33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20도와 30도, 인천 19도와 26도, 대전·광주·대구 20도와 31도, 울산 18도와 27도, 부산 20도와 25도다. 경북 구미는 낮 기온이 33도까지 오르겠다.

    경기내륙 일부와 충청내륙, 경상내륙은 낮 최고기온이 31도까지 오르겠다.


    낮 기온은 당분간 내륙에서 30도를 웃돌겠다.

    8일 밤부터 9일 오전까지 경기북서부내륙과 서해안, 남해안 등에 짙은 안개로 가시거리가 200m 미만으로 떨어지겠다. 일부 지역은 이슬비가 내리기도 하겠다. 나머지 지역에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겠다.


    9일 서울·경기·강원영서·대전·충남 등 중부지방 대부분과 남부지방 오존 농도가 '나쁨' 수준으로 짙겠다.

    (사진=연합뉴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박근아  기자
     twilight1093@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