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이재명 대한민국 제21대 대통령 임기 시작,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기대감 속 정책 관련주 주목
- 코스피 1.32% 상승한 2734선, 코스닥 1% 상승한 748선 마감
- 상승률 상위 업종 : 증권(2%), 운송창고(1.7%), 보험(1.4%)
- 증권업종 내 신영증권 5%, SK증권 3%, 유안타증권 3% 상승. 이재명 대통령의 코스피 5000 공약 및 저PBR 자사주 소각 모멘텀 영향
- 운송창고 내 HMM 5.15% 상승, 북극 항로 관련 정책 수혜 기대
- 하락률 상위 업종 : 제약(-0.3%)
- 종목별 흐름 : 비비안 19% 상승, 한일철강 10% 상승, SK 5.8% 상승
- SK하이닉스 5.78% 상승,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강세 및 D램 1위 소식 영향
- 현대차 1%, 기아 2% 상승, 관세 타격주 회복 조짐
● 이재명 대통령 임기 첫날, 코스피·코스닥 동반 상승..증권·운송창고 업종 강세
이재명 대한민국 제21대 대통령의 임기가 시작된 오늘, 양 시장은 상승 흐름 나타냈습니다. 코스피는 1.32% 올라 2734선에서, 코스닥은 1% 오른 748선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특히 증권과 운송창고 업종의 상승세가 눈에 띄었습니다. 증권업종은 2% 넘는 상승률 기록하며 코스피 상승을 주도했고, 운송창고 업종도 1.7% 상승하며 강세 보였습니다. 보험과 금융 등 다른 정책 관련주들도 동반 상승했습니다. 개별 종목으로는 SK하이닉스가 5% 넘게 오르며 두드러진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간밤 뉴욕 증시에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2%대 강세를 보인 데다, D램 분야에서 삼성전자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또 비비안, 한일철강, SK 등 지주회사 관련주들도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한편 제약업종은 유일하게 약세를 보이며 0.3% 하락 마감했습니다. 신풍제약, 진원생명과학, 대웅제약 등이 하방 압력을 받았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후보 시절 내걸었던 코스피 5000 공약이 다시 주목받으면서, 앞으로 정책 관련주들의 행보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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