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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선 작곡가, 전자책 5집 발간…국내외 축하 메시지 봇물

세계 첫 ‘시편 150편 전곡’ 성경 그대로 작곡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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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선 작곡가, 전자책 5집 발간…국내외 축하 메시지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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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곡가 차은선이 세계 최초로 시편 1편부터 150편까지를 ‘성경 말씀 그대로’의 가사로 담아 전곡을 작곡하는 기록을 세우며 주목받고 있다.

    차은선 작곡가는 “2022년 1월 첫 악보를 쓰기 시작한 후 지난 5월 8일 최종 완성에 이르기까지 2년 반이라는 시간 동안 시편 1편부터 150편까지를 한 곡 한 곡 하나님 앞에 드리는 마음으로 작곡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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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면서 “어떻게 하면 하나님께 기도드리는 마음으로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을까를 끊임없이 고민하며, 선율과 코드 중심으로 단순하고 쉽게 구성해 누구든지 어떤 반주로든 어디서든 찬양할 수 있도록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덧붙였다.

    이어 “한 마디 한 마디, 한 음 한 음이 하나님을 향한 기도였다. 하나님 말씀이 그대로 찬송으로 불려지길 소망했다. 전자책 출간을 위해 도움을 준 임용재 ppt전자책발전소 대표에게도 깊이 감사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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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프로젝트의 완성을 기념하며, 시편 전곡은 ‘차은선의 작곡 이야기’ 전자책 시리즈(1~5집)로 출간됐다. 각 권에는 시편 성경구절 그대로 사용된 가사가 담긴 악보가 그대로 수록돼 있다.

    차 작곡가는 이 곡들을 4성부 편곡으로 발전시켜 성가대와 합창단이 쉽게 부를 수 있도록 하는 작업도 계속 진행 중이다.


    ‘성경구절그대로’ 가사로 사용해 작곡된 시편 150편 곡들 중 시편 100편은 오는 6월19일 서울서초구 사랑의교회 아트채플에서 오후 7시30분 신작성가발표로 서울코랄과 김동현 지휘로 초연될 예정이다.

    차 작곡가는 “전 재산이라곤 핸드폰 하나뿐이었는데, 그 핸드폰으로 유튜브도 배울 수 있었고 혼자 피아노치며 영상을 찍고, 편집하고, 유튜브에 올리며 세상에 알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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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시편 찬송은 유튜브 채널 ‘차은선의 작곡 이야기’와 네이버 블로그 ‘차은선의 작곡교실’을 통해 전 세계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찬양 배우기 영상, 합창용 편곡, 피아노 반주 외 오케스트라 편곡 등도 이어지고 있다.

    그는 앞으로 박성민 목사가 작사한 찬송들도 유튜브를 통해 계속 업로드해 온라인 찬양사역에 더욱 적극적으로 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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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세대 작곡과에 진학시켜준 안일웅 교수는 “작곡을 처음 시작하던 그 순간부터 함께했던 제자로서 이 결실이 자랑스럽고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했다.

    미국 뉴저지 팰리세이즈파크시에서 이종철 전 부시장은 “시편 전곡이 말씀 그대로 곡으로 만들어져 전 세계에 알려지고 불려지며 많은 이들에게 큰 은혜를 끼치길 바란다”며 “신앙과 예술이 하나 되어 탄생한 귀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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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민 목사는 “고난과 환난 속에서 다윗 왕처럼 시편 전편을 찬양으로 작곡하신 그 사역은 놀라움 그 자체”라며 “이 찬송이 위로와 평강을 전 세계 성도들에게 전하길 기도한다”고 전했다.

    박유석 목사는 “시편을 자연스럽게 암송하게 하고 찬송하게 하는 유일무이한 음악 교재”라고 극찬했다.

    조미경 전 학장(남예종, 메조소프라노)은 “꾸준함이 만든 찬양의 결과”라며 축하했다. 남예종 김재연 전 부학장은 “2년 6개월에 걸쳐 시편 1편부터 150편까지 성경 구절 그대로 완성한 작업은 훌륭하고 대단하다”고 격려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hankyung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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