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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오절 연휴 앞둔 중국 증시, 소비부양책과 제조업 PMI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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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포인트
[이 시각 중화권 증시]
- 상하이종합 지수 0.1% 하락 출발, 항셍 지수 1% 하락 중
- 어제 트럼프의 상호관세 위법 판결로 상승했던 중국 증시, 백악관 항소로 일부 되돌림 예상
- 중국은 내일부터 3일간 단오절 연휴, 다음 주 월요일 휴장
- 올해 초부터 회복되기 시작한 중국 소비, 이번 연휴기간 동안 회복세 지속 여부 주목
- 5월 제조업 PMI 발표 예정, 미·중 관세 조치 유예 및 중국 인민은행의 경기 부양책으로 전월 대비 반등 기대
- 연휴 소비와 PMI 결과가 긍정적이면 중국 증시 투자심리 개선 기대


● 단오절 연휴 앞둔 중국 증시, 소비부양책과 제조업 PMI에 주목
30일 오전 중국 증시는 하락세로 출발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0.1% 하락했고, 항셍지수는 1% 떨어졌다. 전일 트럼프 전 대통령의 상호관세 위법 판결로 상승했던 중국 증시는 백악관의 항소 소식에 일부 되돌림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한편, 중국은 내일부터 3일간 단오절 연휴에 돌입한다. 이에 따라 다음 주 월요일에는 중국 증시가 휴장한다. 업계에서는 이번 연휴 기간 동안 중국인들의 소비가 얼마나 회복될지 주목하고 있다. 지난 노동절 연휴에 이어 이번 단오절 연휴에도 1인당 여행 소비 금액이 회복세를 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또한, 내일은 5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발표될 예정이다. 전문가들은 이번 달 미국과 중국의 관세 조치 유예와 중국 인민은행의 경기 부양책에 힘입어 PMI가 전월 대비 반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만약 연휴 소비와 PMI가 모두 긍정적으로 나온다면, 최근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였던 중국 증시에 다시 한 번 투자심리가 자극될 것으로 보인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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