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LS그룹 : 자회사 LS ELECTRIC, LS전선의 주도로 실적 레벨업이 기대되며 목표 주가 2만 원으로 상향 조정됨.
- LS ELECTRIC : 북미 빅테크향 배전반 수주 확대 및 초고압 변압기 생산능력 증설 효과가 본격화 되고 있음.
- LS전선 : 해저 케이블 등 고부가 매출 비중 확대가 예상되며 내년부터 동해 해전공장 가동 및 미국 버지니아주 해저케이블 공장 완공 예정임. 이에 따라 내후년에는 해저 케이블 매출만 1조 원 달성 가능성이 제기됨.
-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등 증권사들은 LS그룹 계열사들을 업종 내 톱픽으로 꼽고 있으며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와 증시 거래대금 증가로 업황 호조세가 이어지고 있음. 현재 기준금리는 2.5%이며 5월 일평균 거래 대금은 20조 원으로 전월 대비 크게 증가함.
● LS그룹, 자회사 주도로 실적 레벨업 기대..목표주가 2만원 상향
LS그룹이 자회사인 LS ELECTRIC과 LS전선의 주도로 실적 레벨업이 기대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미래에셋증권은 30일 LS그룹의 목표주가를 2만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LS ELECTRIC은 북미 빅테크향 배전반 수주가 확대되고 있고 초고압 변압기 생산능력 증설 효과도 본격화되고 있다. LS전선은 해저 케이블 등 고부가 매출 비중 확대가 예상된다. 내년부터는 동해 해전공장 가동과 미국 버지니아주 해저케이블 공장 완공이 예정돼 있어 내후년에는 해저 케이블 매출만 1조 원을 달성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지주사 순자산 가치 디스카운트 축소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자회사들의 실적이 개선되면 주주환원 정책과 정책 지원 가능성도 기대해볼 만하다는 평가다. 이날 키움증권도 LS그룹 계열사들을 업종 내 톱픽으로 꼽으며 목표주가를 2만원으로 올리고 상승 여력을 20%로 평가했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와 증시 거래대금 증가로 업황 호조세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26일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기존 2.75%에서 2.5%로 인하했고 5월 일평균 거래대금은 20조원으로 전월 대비 크게 늘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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