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코스피 2696선, 코스닥 0.58% 상승
- 정책 모멘텀 속 증권 지주사 관련주 강세
- 더핑크퐁컴퍼니 IPO 상장 기대감에 엔젤산업 관련주 상승
- 엔비디아 실적 발표 후 전선 전력설비 반도체 관련주 강세
- 2차 전지주, 엔터 음원 음반, 화장품 관련주 소폭 하락
- 전선 및 전력 설비 관련주 : 일진전기 7% 상승, HD현대일렉트릭 4.7% 상승, 제일일렉트릭 4% 상승, 효성중공업 11% 상승
- 반도체 관련주 : 디아이 1.8% 상승, 덕산네오룩스 1% 상승, 가온칩스 0.37% 상승
- 증권 관련주 : DB증권 5.8% 상승, 다올투자증권 4% 상승, 한양증권 3.47% 상승, 유안타증권 3% 상승
- 지주사 관련주 : HD현대 10% 상승, 코오롱 8% 상승, 롯데지주 7.33% 상승, 한화, 두산, SK 일제히 상승
- 조선주 : HD현대마린엔진 8% 상승, HD현대미포 3% 상승, 한화오션 폴란드 조선소와 전략적 MOU 체결
- 원전 관련주 : 한전, 베트남, 사우디, 튀르키예와 원전 건설 논의 중, 우리기술 3.8% 상승, 태웅 6% 상승, 현대건설 5.92% 상승
● 코스피 상승 속 업종 섹터별 동향..전선 전력설비 반도체 증권 지주사 관련주 강세
29일 오전 코스피가 2696선 오르며 상승 탄력을 키우는 가운데 업종 섹터별로는 증권 지주사 관련주들이 정책 모멘텀 속에서 강세를 시현하고 있다. 또한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 이후에는 전선 및 전력설비, 반도체 관련주들도 동반 오름세다. 이날 IBK투자증권은 일진전기와 관련해 북미 중심의 수주잔고 확대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고, 이에 일진전기는 7% 넘는 상승세를 보였다. 데이터센터 호조 속 전력설비 업체들의 1분기 가동률이 96%에 달했다는 소식에 HD현대일렉트릭(4.7%), 제일일렉트릭(4%), 효성중공업(11%) 등도 큰 폭으로 올랐다. 반도체 관련주 역시 엔비디아의 깜짝 실적 발표와 미중 갈등 우려 완화에 힘입어 상승세를 탔다. 상호관세에 제동이 걸릴 가능성이 제기되며 수출주인 반도체주들로도 투자심리가 개선되는 모습이다. 디아이(1.8%), 덕산네오룩스(1%), 가온칩스(0.37%) 등이 상승했다. 더불어 대선 후보들 사이에서 증시 부양이 주요 정책으로 떠오르면서 증권주들의 실적 기대감도 커지는 분위기다. 저평가 매력이 부각된 DB금융투자(5.8%), 다올투자증권(4%), 한양증권(3.47%), 유안타증권(3%) 등이 일제히 강세다. 지주사들도 주주환원 확대 기대감 등이 작용하며 연일 오름세를 나타내는 중이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