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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중국 전용 GPU '블랙웰' 출시 계획..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기회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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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포인트
- 엔비디아는 미국 정부의 수출 통제에도 불구하고 중국에 대한 AI칩 수출을 지속하고 있으며, 상하이에 R&D 센터 건립을 추진 중임.
- 엔비디아의 젠슨 황 CEO는 H20 및 호퍼 아키텍처의 성능을 추가로 낮출 방법이 없다고 밝힘.
- 화웨이는 어센드910B와 910C 개발에 성공하였으며, 이는 AI 상용화에 일부 성공한 제품일 가능성이 큼.
- 엔비디아는 미국 정부의 고사양 AI 칩의 대중 수출 통제를 피해서 중국 전용 GPU 블랙웰을 출시할 계획이며, 이 칩에는 HBM 대신 GDDR7이 탑재될 예정임.
- GDDR7은 HBM 가격의 20분의 1 정도로, 제품 단가 차이가 많이 남.
- 하이닉스는 HBM CAPA 증설에 집중하고 있어 일반 레거시 쪽 비중을 키우지 못하는 입장이므로,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는 삼성이 수혜를 받을 가능성이 있음.


● 엔비디아, 중국 전용 GPU '블랙웰' 출시 계획..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기회될까
미국 정부의 수출 통제에도 불구하고 엔비디아는 중국에 대한 AI칩 수출을 지속하고 있으며, 상하이에 R&D 센터 건립을 추진 중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엔비디아의 젠슨 황 CEO는 H20 및 호퍼 아키텍처의 성능을 추가로 낮출 방법이 없다고 밝혔다. 한편, 화웨이는 어센드910B와 910C 개발에 성공하였으며, 이는 AI 상용화에 일부 성공한 제품일 가능성이 크다. 이에 엔비디아는 미국 정부의 고사양 AI 칩의 대중 수출 통제를 피해서 중국 전용 GPU '블랙웰'을 출시할 계획이다. 해당 칩에는 HBM 대신 GDDR7이 탑재될 예정이며, GDDR7은 HBM 가격의 20분의 1 정도로 제품 단가 차이가 많이 난다. 하이닉스는 HBM CAPA 증설에 집중하고 있어 일반 레거시 쪽 비중을 키우지 못하는 입장이므로,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는 삼성전자가 수혜를 받을 가능성이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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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사업부  와우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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