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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로AI, '반려견 소통 기술' 국제 특허 출원

미국 특허청, 국제 특허 3개월만 허가
"평균 등록 기간 2~3년...이례적 일"
연내 소통용 스마트 목줄 연구개발
글로벌 펫 시장 규모 약 338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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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로AI, '반려견 소통 기술' 국제 특허 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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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려동물용 인공지능 스타트업 베로AI가 반려견과 소통할 수 있는 기술 '자기주도형 인터랙티브 학습 시스템'의 국제 특허를 출원했다고 28일 밝혔다.

    베로AI의 ‘자기주도형 인터랙티브 학습 시스템’은 AI가 강아지의 행동을 학습해 예측력을 향상하는 구조다. 베로AI에 따르면 시스템은 단순한 분석을 넘어 자율적으로 피드백하며 진화하는 매커니즘이라는 점에서 기존 기술과 비교해 차별화됐다.



    실제로 미국 특허청도 최근 시스템의 국제 특허 출원 3개월 만에 등록 허가를 통지했다. AI 분야에서는 이례적인 일로 동종업의 경우 특허 등록 기간을 평균 2년 6개월에서 3년 6개월로 보고 있다. 다른 업종은 평균 25.6개월에 달한다.

    베로AI는 특허를 기반으로 연내 반려견과의 소통을 가능하게 하는 스마트 목줄 형태의 커뮤니케이터를 연구 개발해 글로벌 펫 시장에 진출한다는 구상이다. 시장 조사 기관 등에 따르면 올해 글로벌 펫 시장 규모는 2,600억 달러, 우리 돈 약 338조 원으로 지난 10년간 연 평균 13.2%씩 급성장 중인 시장이다. 향후 10년 동안에도 연 평균 7.2%의 고성장이 예상된다.


    정소영 베로AI 대표는 “추상적 아이디어가 아닌 개와 인간이라는 이종 간 소통할 수 있도록 하는 원천 기술력을 전 세계에 입증한 쾌거"라며 “특허를 넘어 반려견과의 상호 소통의 시대를 여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에서 AI와 로봇을 연구한 정소영 대표는 반려견과의 소통 실현을 목표로 지난 2023년 캐나다 몬트리얼에 베로AI를 설립했다. 베로AI는 현재 캐나다 3대 AI 연구소이자 딥러닝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요슈아 벤지오의 밀라연구소와 협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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