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이번 주 우리 시장은 박스권 등락을 거듭 중이며, 달러 환율은 1370원대로 하락함.
- 외국인의 선물 매수와 내수주 중심의 상승으로 건설, 유통 등이 상승 흐름을 보임.
- SK하이닉스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원화 강세로 인해 삼성바이오로직스, 현대차 등 수출주는 하락함.
- 배터리, 태양광 등 친환경 에너지 섹터는 IRA법 세액공제 조기 종료 우려로 큰 폭의 하락세를 보임.
- 원전, 방산, 금융, 건설주는 선전하고 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매도 우위를 기록 중임.
- 선물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4천억 원 가까이 매수하고 있으나, 기관은 2천억 원 넘게 매도 중임.
● 박스권 갇힌 증시, 원화 강세 속 수출주 하락..원전·방산株는 선전
이번 주 국내 증시는 박스권 안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23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0.11% 내린 2598.45에, 코스닥 지수는 0.26% 내린 869.86에 마감했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6.4원 내린 1371.7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문가들은 매크로 이벤트 부재 속 미 국채금리 하향 안정화에도 원화 강세가 지속되는 점을 주목한다. 이같은 현상은 외국인의 선물 매수를 촉발하고 있으며, 내수주 중심의 상승을 이끌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건설, 유통 등의 업종이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최근 신고가 랠리를 펼치던 원전주, 증권주 등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다만 원화 강세로 인해 수출주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 SK하이닉스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삼성바이오로직스, 현대차 등 대표적인 수출 기업들은 이날 하락 마감했다. 여기에 더해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의 세액공제가 2028년 조기 종료될 것이라는 우려가 확산되며 친환경 에너지 섹터도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한편 수급 측면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모두 매도 우위를 기록 중이다. 외국인은 이날 조선, 자동차 등을 중심으로 646억원어치를 순매도했으며, 기관은 금융투자를 중심으로 750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다만 선물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4000억원 가까이 사들이며 지수를 방어하는 모습이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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