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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금리 급등에 외국인·기관 매도...코스피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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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포인트
- 국내 증시가 미 국채금리 급등과 맞물리며 하방 압력을 받아 코스피는 1.35% 하락한 2590선, 코스닥은 0.8% 빠진 717포인트로 마감함.
- 이날 원화가 약세를 보이며 외국인들의 수급 움직임 폭이 원화 자산에 대해 더 좋아질 것으로 기대했으나, 환율 및 미국 국채금리 등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전반적으로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커지는 모습을 보임.
- 올해 초 기업들이 경영 계획 시 설정한 환율 밴드가 1400원대였으나 현재 1380원대로 하락함에 따라 이익 추정치 하향 조정에 대한 우려감이 시장에 반영됨.
- 코스닥은 코스피 시총 상위 종목들보다 선전했으나, 코로나 관련주 중심의 바이오주의 선전 때문인지 전반적인 체감지수는 좋지 못함.
- 삼천당제약, 코오롱티슈진 등 일부 제약바이오 종목들이 소폭 반등했으며, 에스엠 등 엔터 종목들은 상승 후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음. 반면 대다수의 반도체 장비 종목들은 여전히 약세를 띠고 있음.
- 씨젠 같은 종목은 현재 시가총액 21위로 지수 추가 하락을 막는 하방 역할을 함. 현시점에서 코스닥은 추가적인 하락보다는 어느 정도 횡보 가능성을 염두에 두는 것이 좋다는 의견이 있음.


● 국내 증시, 미 국채금리 급등에 하방 압력...코스피 1.35%↓
국내 증시가 22일 미 국채금리 급등과 맞물리며 하방 압력을 받았다. 코스피는 전날의 상승분을 모두 반납하며 1.35% 하락한 2590선에서 마감했고, 코스닥은 0.8% 빠진 717포인트에서 마감했다. 이날 원화가 약세를 보이며 외국인들의 수급 움직임 폭이 원화 자산에 대해 더 좋아질 것으로 기대했으나, 환율 및 미국 국채금리 등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전반적으로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커지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올해 초 기업들이 경영 계획 시 설정한 환율 밴드가 1400원대였으나 현재 1380원대로 하락함에 따라 이익 추정치 하향 조정에 대한 우려감이 시장에 반영됐다. 코스닥은 코스피 시총 상위 종목들보다는 선전했지만, 코로나 관련주 중심의 바이오주 선전 때문인지 전반적인 체감지수는 좋지 못했다. 삼천당제약, 코오롱티슈진 등 일부 제약바이오 종목들이 소폭 반등했으며, 에스엠 등 엔터 종목들은 상승 후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반면 대다수의 반도체 장비 종목들은 여전히 약세를 띠고 있다. 한편 씨젠 같은 종목은 현재 시가총액 21위로 지수 추가 하락을 막는 하방 역할을 했다. 전문가들은 현시점에서 코스닥은 추가적인 하락보다는 어느 정도 횡보 가능성을 염두에 두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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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사업부  와우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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