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미국 국채금리 상승으로 미 증시 하락, 이에 따라 우리 시장도 약세장 연출 중
- 외국인 투자자들은 어제와는 달리 매도세로 전환
- 원달러 환율은 다소 진정세, 미국이 아시아 통화 절상을 압박할 것이라는 전망 존재
- 환율 하락으로 항공주 수혜 기대, 대한항공과 진에어 등 항공주 상승세
-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등 시총 상위주 대부분 약세 흐름
- LG에너지솔루션 및 2차 전지주 부진 지속, 미국 IRA 세액공제 폐지 우려
- 삼성바이오로직스, 인적분할 결정으로 각각의 사업 경쟁력 강화 및 기업 가치 제고 기대
- 달바글로벌, 코스피 시장 신규 상장 후 급등, 업계 최초 주주 우대 서비스 제공
- 비트코인 11만 달러 돌파로 관련주 한화투자증권과 우리기술투자 등 반등
● 미국 국채금리 상승으로 미 증시 하락, 우리 시장도 약세장
미국 국채금리 상승으로 인해 미 증시가 일제히 하락하면서 우리 시장도 약세장을 연출하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어제와는 달리 매도세로 돌아섰으며, 원달러 환율은 다소 진정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미국이 아시아 통화 절상을 압박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환율 하락세가 더욱 거세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가운데 환율 하락으로 항공주들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항공과 진에어 등 항공주들은 오늘 모처럼 일제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등 시가총액 상위주들은 대부분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LG에너지솔루션 및 2차 전지주들도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금일 인적분할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분할을 통해 CDMO 사업과 바이오시밀러 사업을 완전히 분리하고, 각각의 사업 경쟁력을 강화시켜 기업 가치를 제고하겠다는 계획이다. 달바글로벌은 이날 코스피 시장에 신규 상장했으며, 공모가 대비 70%% 급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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