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723.10

  • 30.46
  • 0.65%
코스닥

942.18

  • 6.80
  • 0.72%
1/4

뉴욕증시, 美 20년물 국채 입찰 충격…다우 1.9%↓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뉴욕증시, 美 20년물 국채 입찰 충격…다우 1.9%↓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추진하는 대규모 감세 법안이 미국의 재정 적자를 키울 것이란 우려에 국채 금리가 오르자 뉴욕증시가 하락으로 마감했다.


    2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816.80포인트(-1.91%) 포인트 내린 41,860.44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95.85포인트(-1.61%) 내린 5,844.6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저장보다 270.07포인트(-1.41%) 내린 18,872.64에 각각 마감했다.


    이날 증시는 트럼프 대통령의 감세가 연방 정부 부채를 더욱 늘릴 것이라는 불안감에 뛴 국채 수익률로 하락 압력을 받았다.

    미국의 20년물 입찰이 부진했던 점도 무디스의 신용등급 강등 이후 불안감을 더했다.



    이날 재무부가 실시한 160억 달러의 20년물 입찰에서는 수요 부진이 확인됐다.

    국채 수익률은 큰 폭으로 올랐다.


    뉴욕 채권시장에서 오후 3시(현지시간) 기준 10년 만기 미 국채 금리는 전장보다 11.5bp(1bp=0.01%포인트(%p)) 급등해 4.6%에 육박했다.

    이는 지난 2월 12일 이후 최고치다. 30년물은 12.2bp 치솟은 5.089%로 지난 2023년 10월 25일 이후 가장 높았다.


    국채금리가 오르면 기업들이 회사채를 발행하거나 대출을 받을 때 부담해야하는 금리가 오르고 이는 실적 악화로 이어진다.

    이에 따라 기술주들은 대체로 하락했다. 아마존(-1.45%), 엔비디아(-1.92%), 마이크로소프트(-1.22%), 테슬라(-2.68%) 등이 크게 하락했다.



    애플은 2.31% 하락했다. 챗GPT개발사 오픈AI가 이날 아이폰을 디자인한 애플의 디자이너 조니 아이브가 설립한 AI 기기 개발 스타트업 ‘io’를 인수한다고 발표한 게 영향을 미쳤다. 오픈AI는 스타트업 io를 전액 주식 거래로 인수하기로 했으며, 이는 거의 65억달러로 오픈AI 역사상 최대 규모의 인수다.

    예상보다 약한 실적에 유통업체 타겟은 5.22% 하락했다. 캐나다구스의 주가는 기대 이상의 실적에 19.51% 급등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