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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센터와 반도체 ETF 상승세 지속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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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포인트
- 데이터센터와 반도체를 주제로 한 ETF 중 아이셰어즈 반도체 ETF SOXX와 반에크 반도체 ETF 티커명 SMH가 대표적이며, 각각 반도체 기업들을 담고 있음.
- 미국과 중국의 관세 1차 합의안으로 주요 기술주가 큰 폭으로 반등하면서 최근 한 달 흐름으로는 모두 높은 상승률을 보임.
- 아마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등 대형 IT 기업들이 데이터 센터에 대규모 투자를 하고 있으며, 백악관은 아랍에미리트와 대규모 데이터센터 설립 프로젝트를 진행함.
- 엔비디아는 NV링크 퓨전 도입을 통해 고객들이 자체 CPU와 엔비디아 칩을 결합하거나 타사의 AI 가속기와 엔비디아칩을 함께 사용할 수 있게 됐으며, 퀄컴은 엔비디아 GPU와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맞춤형 CPU를 출시할 계획임.
- PwC는 데이터센터용 맞춤형 반도체 시장이 2028년까지 연간 24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으며,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엔비디아에 대한 매수 의견을 재확인함.
- 골드만삭스는 수요 증가로 인해 데이터센터의 전력 수요가 2030년까지 165% 증가할 것이라 분석함.
- 다만 미 상무부가 중국 반도체 기업에 대한 추가 제재를 검토하고 있어 반도체 분야에 대한 견제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음.


● 데이터 센터와 반도체 ETF 상승세 지속될까
반도체 기업들을 담은 아이셰어즈 반도체 ETF (SOXX)와 반에크 반도체 ETF (SMH)가 주목받고 있다. 두 ETF는 연초 대비로는 부진한 모습이지만, 최근 한 달 흐름으로는 모두 높은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이는 미국과 중국이 관세 1차 합의안을 내놓으면서 주요 기술주가 큰 폭으로 반등했기 때문이다. 대형 IT 기업들의 데이터 센터에 대한 대규모 투자도 이어지고 있다. 아마존은 올해 1천억 달러 이상을 AI와 클라우드 인프라 확장에 투입하기로 했으며, 구글은 750억 달러 투자를 예고했다. 또 마이크로소프트는 800억 달러, 메타는 최대 650억 달러를 데이터센터에 투자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엔비디아는 NV링크 퓨전 도입을 통해 고객들이 자체 CPU와 엔비디아 칩을 결합하거나 타사의 AI 가속기와 엔비디아칩을 함께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또, 퀄컴은 엔비디아 GPU와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맞춤형 CPU를 출시할 계획이다. 이런 가운데 PwC는 데이터센터용 맞춤형 반도체 시장이 2028년까지 연간 24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미 상무부가 중국 반도체 기업에 대한 추가 제재를 검토하고 있어 반도체 분야에 대한 견제가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 따라서 단기적인 주가 향방은 차분히 지켜봐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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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사업부  와우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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