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미국 증시 3대 지수 소폭 상승, 장기채 금리 오름세 둔화
- 코스피에서는 콜마홀딩스가 경영권 갈등 및 상법 수혜주로 부각되며 9.6% 상승, STX엔진은 한화엔진의 STX 인수 검토 소식에 7% 상승
- 우크라이나 재건주, 건설, 기계 섹터 강세 : 러시아-우크라이나 휴전 협상 기대감
- 코스닥에서는 에스와이스틸텍이 우크라이나 재건 테마로 10% 가까이 상승, 에브리봇은 대기업 협력으로 자율주행 시장 공략 소식에 8.9% 상승
- 시총 상위 종목들은 대체로 상승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상승 반전에 성공, 특히 SK하이닉스는 HBM4 수율 테스트 성공으로 1.5% 상승
● 미국 신용등급 강등에도 미국 증시 상승, 국내 영향은?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미국의 국가신용등급을 108년 만에 낮췄지만 미국 증시는 소폭 상승했다. 이에 따라 국내 증시도 어제의 동반 약세를 이겨내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에서는 콜마홀딩스가 경영권 갈등과 함께 상법 수혜주로 부각되며 9.6% 상승했고, STX엔진은 한화엔진의 인수 검토 소식에 7% 상승했다. 또한, 러시아-우크라이나간 휴전 협상 기대감에 우크라이나 재건주, 건설, 기계 섹터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에서도 우크라이나 재건 테마가 눈에 띈다. 에스와이스틸텍이 10% 가까이 상승 중이고, SG도 우크라이나 재건청과 도로 복구 협력을 위한 MOU 체결 소식에 4.27% 상승하고 있다. 에브리봇은 대기업 협력으로 자율주행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소식에 이틀째 상승세다. 시총 상위 종목들은 대체로 상승세다. 특히, 어제 하락했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상승 반전에 성공했으며, SK하이닉스는 HBM4 수율 테스트 성공으로 1.5% 상승하며 20만원 선을 회복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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