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유니드의 목표주가가 12만 5천원으로 상향 조정됨
- 현재 주가 9만 1900원에서 상승 여력 36%
- 올해 2, 3분기에도 염화칼륨 가격은 추가 상승할 가능성이 큼
- 국내 가성칼륨 스프레드 1월 대비 14%, 탄산칼륨은 40% 상승
- 중국 후베이성에 위치한 연간 9만톤 규모의 공장이 3월부터 100% 가동 중
- 내후년까지 총 생산능력을 50만톤으로 늘릴 계획
● 유니드, 목표주가 12만 5천원으로 상향 조정
오늘 오전 7시 30분에 나온 유니드 리포트에 따르면, 칼륨계 무기화학 전문기업 유니드의 목표주가가 12만 5천원으로 상향 조정됐다. 현재 주가 9만 1900원에서 상승 여력은 36%이다. 업계에서는 올해 2, 3분기에도 염화칼륨 가격이 추가 상승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수급이 타이트해진 데 따른 것으로, 국내 가성칼륨 스프레드는 1월 대비 14%, 탄산칼륨은 40% 상승했다. 또 중국에 있는 신규 플랜트 가동으로 수출 물량이 빠르게 늘고 있으며, 후베이성에 위치한 연간 9만톤 규모의 공장이 3월부터 100% 가동에 들어갔다. 유니드는 내후년까지 총 생산능력을 50만톤으로 늘릴 계획이며, 이번 목표주가 상향 조정이 주가 상승에 청신호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