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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가상자산거래소, 금융보안원 가입…"가상자산 보안 체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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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가상자산거래소, 금융보안원 가입…"가상자산 보안 체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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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주요 가상자산거래소 5곳이 금융보안원에 가입하면서 금융권 수준의 보안 체계를 갖추게 됐다.


    금융위원회는 두나무, 빗썸, 코인원, 코빗, 스트리미 등 5개 가상자산사업자가 금융보안원 사원으로 가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들 거래소는 앞으로 금융보안원이 제공하는 ▲24시간 보안관제 ▲이상거래 정보공유 ▲침해사고 대응 ▲IT 취약점 분석 등 다양한 보안 서비스를 지원받는다.


    금융위는 이번 조치가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와 시장 신뢰도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열린 금융보안 강화 간담회에서 금융보안원은 디지털자산과 AI(인공지능) 등 새로운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보안관제 고도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금융감독원은 닥사(DAXA·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와 함께 IT 안정성과 이용자 보호를 위한 TF(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전산 장애 및 보안사고 예방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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