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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본코리아' 백종원 "석 달만 기다려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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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본코리아' 백종원 "석 달만 기다려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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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경영 집중을 선언한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최근 제기된 논란에 대해 "석 달만 기다려 달라"고 밝혔다.


    14일 더본코리아에 따르면 백 대표는 미디어 간담회에서 "점주의 상황을 빨리 타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1순위 과제"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제2 의 창업 기회라고 생각하고 성장할 수 있는 발판으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원산지 표기 오류, 위생 문제 등에 대해 "회사가 부족한 부분이 많았고, 모두 나의 불찰"이라고 했다.

    또 "최근 특정 누리꾼 몇 명이 국민 청원 민원을 약 70개 올리면서 회사와 관계가 있는 지방자치단체, 점주까지 힘든 상황"이라고 토로했다.


    지역 축제에 식품위생법상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장비를 사용했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답했다.

    백 대표는 "퍼포먼스로 뭔가를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미흡한 부분이 있었고, 앞으로 꼼꼼히 점검하겠다"고 전했다.


    그는 점주에게 재차 사과하며 "석 달 동안 300억원의 지원책을 즉각 가동해 상황을 개선하겠다"며 "대부분 마케팅과 점주 지원에 사용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추후 사업 계획에 대해서는 "수출용 소스 8개를 개발할 예정"이라며 "현재 6개는 개발이 완료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독일의 대형 유통 업체로부터 비빔밥 브랜드와 메뉴를 만들어 달라는 의뢰를 받았다고 했다. 다음 달 브랜드를 선보일 방침이다.

    끝으로 백 대표는 "당장의 어떤 주가 부양 정책보다 회사의 비전을 보여주는 것이 더 중요한 시기"라며 "더 나은 회사로 거듭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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