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반팔 날씨' 오늘까지...15일 비에 더위 '주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반팔 날씨' 오늘까지...15일 비에 더위 '주춤'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수요일인 14일에도 전날과 마찬가지로 때 이른 더위가 찾아오면서 서울 낮 기온이 26도, 광주와 대구는 27도, 대전은 28도까지 오르겠다.


    오전 8시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17.7도, 인천 19.3도, 대전 16.7도, 광주 18.3도, 대구 18.9도, 울산 19.2도, 부산 18.4도로 이미 15도를 넘었다.

    낮 최고기온은 19∼28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내륙에서는 한낮 기온이 25도까지 넘는 곳이 많겠다. 일본 동쪽의 고기압 영향으로 맑고 따뜻한 남풍이 불어들어서다.


    15일 비가 내리면서 낮 기온은 평년 수준으로 낮아질 전망이다.

    이날 낮 햇볕이 강해 전국 오존 농도가 '나쁨' 수준으로 짙겠다.


    서해상과 남해상, 제주해상에서 해무가 발생해 일부 섬은 가시거리가 200m에 못 미칠 수 있다.

    중부 서해안과 강원영동에 순간풍속 시속 55㎞(산지는 70㎞) 안팎의 강풍, 서해중부먼바다와 서해남부북쪽먼바다에 시속 30∼45㎞(8∼13㎧)의 거센 바람과 1.0∼2.5m 높이의 높은 물결이 예상된다.


    (사진=연합뉴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박근아  기자
     twilight1093@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