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미국 증시 혼조 마감 : 다우지수 0.64% 하락, 나스닥 1.61% 상승, S&P500 0.72% 상승
- 트럼프 대통령의 중동 순방 : 사우디아라비아와 850조 원 규모의 전략적 경제 동반자 협정 체결
- 엔비디아와 테슬라의 활약 : 각각 5% 급등하며 기술주와 임의소비재주 상승 주도
- 헬스케어주 급락 : 약가 인하와 관련한 행정명령 및 유나이티드헬스 CEO 교체 소식
- 미국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전년 대비 2.3% 상승 : 4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
- 미국 국채금리 상승 : 불확실한 경제지표가 오히려 금리 인하를 미루는 계기로 작용
- 달러인덱스 하락 : 인플레이션 수치가 시장 예상치를 밑돌며 미국 달러화도 소폭 하락
- 유럽 증시 상승 : 미국의 물가 상승률이 예상보다 낮은 수치로 나타나며 낙관적인 분위기
- 국제유가 상승 : 미국의 경기 침체 우려 완화 및 미중 무역 합의 순조로운 진행
- 금 선물 상승 : 저가 매수세 유입 및 미국의 대중국 관세 인상이 미국 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분석
● 글로벌 시황 / 엔비디아·테슬라 급등, 미 물가지표 주시
미국 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이날 증시는 트럼프 대통령의 중동 순방에 주목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사우디아라비아와 850조 원 규모의 전략적 경제 동반자 협정을 체결했다. 특히 엔비디아와 테슬라가 각각 5% 급등하며 기술주와 임의소비재주 상승을 주도했다. 다만 헬스케어 주는 약세를 면치 못했다. 미국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대비 2.3% 상승하며 4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채금리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에 달러 인덱스는 하락했으며, 유럽증시는 상승세로 장을 마쳤다. 또한 국제유가는 상승했으며 전날 급락했던 금값은 저가 매수세에 힘입어 반등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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