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08.62

  • 8.70
  • 0.21%
코스닥

915.20

  • 4.36
  • 0.47%
1/3

삼성전자, 존재감 '뿜뿜'…코스피도 '껑충'

코스피, 1.17% 상승 마감…삼전, 5.11%↑
종가 기준으로 한달반 만에 2,600선 회복
한화에어로·오션 등은 차익실현 '분위기'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 존재감 '뿜뿜'…코스피도 '껑충'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코스피가 2,600선을 회복했다.


    미중 무역협상 진전 기대감이 전반적으로 우호적 투자심리로 이어졌다.

    종가 기준으로 지난 3월27일(2,607.15) 이후 한달 보름여 만이다.


    삼성전자가 5%가 넘는 급등세를 보이며 모처럼만에 존재감을 과시했다.

    12일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30.06포인트(1.17%) 오른 2,607.33으로 거래를 마쳤다.


    기관이 3,400억원 어치를 사담으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800억원, 2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별로는 삼성전자가 5.11%, SK하이닉스가 2.58%, 현대차가 3.11% 각각 상승 마감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4.71%), 한화에어로스페이스(-6.61%), 셀트리온(-3.92%), 한화오션(-4.51%) 등 그간 상대적으로 상승폭이 컸던 종목들은 차익실현 움직임이 강해지는 모습을 보였다.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대비 2.88포인트(0.40%) 오른 725.40으로 장을 마쳤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