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SKT "유심 보호 서비스, 적용 가능 고객 100% 가입 완료"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SKT "유심 보호 서비스, 적용 가능 고객 100% 가입 완료"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SK텔레콤이 알뜰폰 이용자를 포함한 자사 고객 2,411만 명이 유심보호서비스에 가입했다고 7일 밝혔다.

    김희섭 SK텔레콤 PR센터장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 중구 SK T타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전날 오후 6시 기준 유심보호서비스에 적용 가능한 고객 100%의 가입이 완료됐다"며 "해외 로밍 요금제 이용자를 제외한 가입 가능한 모든 고객이 가입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SK텔레콤 망을 이용하는 알뜰폰 고객도 전원 가입을 완료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유심보호서비스는 해외 로밍 요금제와 중복 이용이 불가능하다.


    이에 따라 SK텔레콤은 오는 14일부터 해외 로밍 요금제와 동시 이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할 예정이다. 이후부터는 모든 SK텔레콤 고객이 유심보호서비스에 가입할 수 있게 된다.

    한편, 유심을 교체한 고객 수는 전날 오후 6시 기준 107만 명이다. 전날에만 4만 명이 교체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