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롯데정밀화학, 1분기 영업익 188억…전년비 74.1%↑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롯데정밀화학, 1분기 영업익 188억…전년비 74.1%↑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롯데정밀화학은 지난 1분기 매출액은 4,456억원, 영업이익 188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1.6%, 74.1%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실적 개선의 주요 원인은 염소 계열의 ECH(에폭시 수지 원료) 및 가성소다 국제가 상승에 따른 판가 상승이다. 셀룰로스 계열의 메셀로스(건축용 시멘트 첨가제) 판매량이 확대된 것도 영향을 끼쳤다. 또 암모니아 계열의 상품 암모니아의 판가 상승 및 판매량이 증가했다.


    롯데정밀화학은 올해 스페셜티 사업인 식의약용 셀룰로스 증설 공장을 하반기 준공할 계획이다. 또한 청정 암모니아 사업 기반을 마련하는 등 고부가 포트폴리오 강화를 추진해 나가고 있다.

    정승원 롯데정밀화학 대표는 “하반기 식의약용 셀룰로스 증설 완료 등 고부가 스페셜티 사업 강화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그 일환으로 신규 BI와 슬로건을 개발했고, 롯데정밀화학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같은 날 롯데정밀화학은 신규 BI (Brand Identity) 및 슬로건을 공개했다. 신규 슬로건은 ‘Leading the Green shift’이며, 고부가 스페셜티 솔루션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으로의 패러다임 전환 선도한다는 의미다. 또한 새로운 핵심가치를 Safety(안전), Specialty(기술특화), Customization(고객맞춤), Sustainability(지속가능성)로 정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