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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국제꽃박람회, '고양로컬가든' 조성…화훼농가와 함께 선보여

고양시 생산 화훼 200여 종으로 조성
2024 고양국제꽃어워드쇼에서 '대통령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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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국제꽃박람회, '고양로컬가든' 조성…화훼농가와 함께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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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열리는 일산호수공원에 고양시 화훼농가가 직접 재배한 꽃들로 꾸민 ‘고양로컬가든’이 방문객들에게 선보인다.




    이번 고양로컬가든에는 고양시 300여 개 화훼농가에서 생산한 200여 종, 10만 본 이상의 꽃이 사용된다. 약 5,000㎡ 규모로 조성된 정원은 선인장·다육식물, 분재, 야생화를 테마로 한 공간을 별도로 마련해, 일산호수공원의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봄 풍경을 연출할 예정이다.

    고양로컬가든은 지난해 열린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처음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으며, '2024 고양국제꽃어워드쇼'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동환 이사장은“고양로컬가든은 꽃박람회와 화훼농가와의 유대를 바탕으로 고양시 화훼 브랜드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속 가능한 화훼 문화·산업의 발전을 이룰 수 있는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2025고양국제꽃박람회는 4월 25일부터 5월 11까지 일산호수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며, 행사장은 지하철 정발산역 1번·2번 출구로부터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전시, 공연, 주차 등 자세한 사항은 꽃박람회 행사 누리집을 통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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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김종규  기자
     j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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