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애브비 : 1분기 매출과 EPS 모두 시장 예상치 상회, 올해 수익 전망 상향 조정. 스카이리지와 린보크가 매출 성장에 기여, 반면 보톡스를 포함한 에스테틱 부분은 부진. 관세 부담 대비 및 미래 성장 기반 강화 위한 투자 확대 계획. 주가는 3.15% 상승.
- 애플 : 내년 말까지 미국에서 판매하는 아이폰 대부분을 인도에서 수입 계획 발표. 이는 관세 부담과 지정학적 리스크를 줄이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되며 주가는 0.4% 상승.
- 아이온큐 : EPB와 협력해 2200만 달러 규모의 양자혁신센터 설립 계약 체결. EPB는 상업용 양자컴퓨팅과 네트워킹 서비스를 제공하는 최초의 유틸리티 회사가 될 전망이며 이로 인해 테네시주는 미국 양자재의 중요한 거점으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 주가는 1.8% 상승.
● 특징주 시황 (애브비, 애플, 아이온큐)
미국 뉴욕 증시에서 28일(현지시간) 애브비 주가가 3.15% 상승했다. 애브비는 이날 1분기 매출과 주당순이익(EPS)이 모두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고 밝혔다. 또한 신형 자가면역치료제 판매 호조에 힘입어 올해 수익 전망을 상향 조정했다. 다만 이번 전망에는 무역정책 변화 가능성이 반영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특히 스카이리지와 린보크가 1분기 기대 이상의 실적을 기록하면서 매출 성장에 기여했으나 보톡스를 포함한 에스테틱 부분은 소비자 지출 감소로 부진한 성과를 보였다.
같은 날 애플은 내년 말까지 미국에서 판매하는 아이폰 대부분을 인도에서 수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관세 부담과 지정학적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중국 외 지역으로 생산 거점을 옮기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애플 주가는 0.4% 상승했다.
한편 아이온큐는 에너지 페더럴 일렉트릭 블루 크로스(EPB)와 협력해 2200만 달러 규모의 양자혁신센터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EPB는 상업용 양자컴퓨팅과 네트워킹 서비스를 제공하는 최초의 유틸리티 회사가 될 전망이다. 아울러 센터에는 아이온큐의 포르테 엔터프라이즈 양자컴퓨터가 도입될 예정이어서 테네시주가 미국 양자산업의 중요한 거점으로 부상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온다. 아이온큐 주가는 1.8% 상승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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