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한국 증시는 한국성장률 쇼크와 1분기 호실적 소식이 대립하며 보합권에서 마감함.
- 호실적을 발표한 SK하이닉스와 현대차는 시장 반응을 크게 얻지 못함.
- 그러나 K-조선 섹터는 강한 반응을 보임. HD현대조선 계열사들이 대거 실적을 공개했으며, 특히 HD한국조선해양과 HD현대중공업의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크게 증가함.
- 환율 상승과 믹스 개선이 호실적의 배경으로 분석됨. 또한, 높은 가격의 수주 물량이 향후 실적에 반영될 예정이며, 조선사의 도크별 건조 스케줄을 앞당길 정도로 매출 개선이 빠르게 진행 중임.
- 장 마감 후 삼성중공업이 실적을 발표했는데, 일회성 비용을 제외하면 시장 예상에 부합하는 수준임. KB증권은 건조 물량 증가로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함.
- 미 해군성 장관 방한 및 트럼프 주니어의 HD현대중공업 조선소 방문 예정되어 있어 K-조선에 대한 기대감이 큼. 또한, IMO의 해운탄소세 부과 결정으로 노후 선박 교체 수요 증가 기대됨.
- 증권가에서는 현재 조선업황을 2006~2008년 슈퍼사이클의 초입으로 판단하며, 여러 모멘텀과 공급자 감소 등을 고려하면 추가적인 상승 여력이 있다고 봄.
● K-조선, 새로운 슈퍼사이클 기대감 고조
24일 목요일 한국 증시에서는 한국 성장률 쇼크와 1분기 호실적 소식이 대립하며 보합권에서 마감했다. 이날 눈에 띄는 섹터는 바로 K-조선이었다. HD현대조선 계열사들이 대거 실적을 공개한 가운데, HD한국조선해양과 HD현대중공업의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426%, 1936% 급증하며 시장을 놀라게 했다. 환율 상승과 믹스 개선이 이러한 호실적의 배경으로 지목된다.
전문가들은 K-조선의 미래를 밝게 전망한다. 높은 가격에 수주한 물량들이 향후 실적에 반영될 예정이며, 조선사들의 도크별 건조 스케줄을 앞당길 정도로 매출 개선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장 마감 후 삼성중공업이 실적을 발표했는데, 일회성 비용을 제외하면 시장 예상에 부합하는 수준이었으며 KB증권은 건조 물량 증가로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다음 달에는 미 해군성 장관이 방한하고 트럼프 주니어가 HD현대중공업 조선소를 방문할 예정이어서 K-조선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여기에 최근 IMO가 해운 탄소세를 부과하기로 하면서 노후 선박 교체 수요 증가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 증권가에서는 현재 조선 업황을 2006년에서 2008년도 당시 슈퍼사이클의 초입이라고 판단하며 여러 모멘텀에 더해 당시에 비해 공급자가 줄었다는 점 등을 고려하면 그 이상도 충분히 기대가 가능하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