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대덕전자는 반도체 업황이 수요보다 공급 조절을 통한 가격 상승 사이클이라 물량이 늘어야 효과를 크게 누리는 기판 업체들에게는 부정적이나, AI와 자율주행이라는 시대를 변화시키는 큰 기술 트렌드 속에서 수혜를 볼 수 있음.
- DDR5와 MLB 기판 쪽에 강점이 있으며, 해당 분야 모두 상향하는 흐름을 예상함. 다만 DDR5는 작년 점유율이 높아 올해 상황을 지켜봐야 하며, MLB 기판은 작년 1200억, 올해 1800억, 내년 3000억 가까이 매출액이 늘어날 것으로 추정함.
- AI 가속기용 MLB 납품이 조만간 시작될 것으로 보이며, 북미 빅테크 업체로 예상됨. 또한 다른 북미 전기차 업체 쪽으로 하반기부터 반도체 패키지용 기판을 납품할 것으로 보임.
- 가동률 추정을 하향 조정하면서 목표주가를 2만 2천원에서 2만원으로 하향 조정했으나, 긍정적인 모멘텀 다수 존재하므로 중장기적 투자 관점에서 접근 유효.
● 대덕전자, 기술 트렌드 수혜주..중장기적 투자 관점 접근 유효
대덕전자가 최근 증권사 리포트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대덕전자는 반도체 업황이 수요보다 공급 조절을 통한 가격 상승 사이클이라 물량이 늘어야 효과를 크게 누리는 기판 업체들에게는 부정적이나, AI와 자율주행이라는 시대를 변화시키는 큰 기술 트렌드 속에서 수혜를 볼 수 있다는 분석이다. DDR5와 MLB 기판 쪽에 강점이 있는 대덕전자는 해당 분야 모두 상향하는 흐름을 예상했다. 다만 지난해 DDR5에서의 점유율이 높았으므로 올해 상황은 지켜봐야 한다는 의견이다. MLB 기판의 경우 2022년 1200억원, 2023년 1800억원에 이어 내년에는 3000억원 가까이 매출액이 늘어날 것으로 추정된다. AI 가속기용 MLB 납품이 조만간 시작될 것으로 보이며, 북미 빅테크 업체로 예상된다. 대덕전자는 다른 북미 전기차 업체 쪽으로 하반기부터 반도체 패키지용 기판을 납품할 것으로도 보인다. 한편, 가동률 추정을 하향 조정하면서 목표주가를 22000원에서 20000원으로 하향 조정했으나, 긍정적인 모멘텀이 다수 존재하므로 중장기적 투자 관점에서 접근이 유효하다는 판단이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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