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LIG넥스원 : 목표주가 29만원에서 35만원으로 상향조정, 상승여력 20%. 천궁-2를 바탕으로 한 중동 수출 확대가 실적 성장을 견인중이며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수출이 본격적인 매출로 인식되기 시작함. 올해부터 2027년까지 영업이익은 매년 두 자릿수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2027년 영업이익은 5110억 원으로 3년만에 80%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됨.
- 한화시스템 : 목표주가 4만 3천원으로 상향조정. ICT 부문 기술 감소와 필리조선소 영업 손실의 영향으로 1분기 실적은 다소 주춤했으나 올해 천궁-2의 다기능 레이더 납품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방산 부문이 연 매출의 78%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보임. 내년부터는 이익 개선이 나타나며 본격적인 성장 구간에 진입할 전망임. 올해 영업이익 2천억 원대이나 2년 뒤인 2027년에는 약 2배 가까운 고속 성장을 예고함.
● 방산주 강세! LIG넥스원·한화시스템 목표주가 상향
MSCI의 편입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방산주들이 주목받고 있다. 먼저 LIG넥스원은 목표주가가 29만원에서 35만원으로 상향조정되었다. 상승 여력은 20%로 평가된다. LIG넥스원은 천궁-2를 바탕으로 한 중동 수출 확대가 실적 성장을 견인하고 있으며, 아랍에미리트와 사우디아라비아로의 수출이 본격적인 매출로 인식되기 시작했다. 또한, L-SAM으로 이어지는 수출 파이프라인도 구축 중이다. 올해부터 2027년까지 영업이익은 매년 두 자릿수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2027년에는 5110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3년 만에 80% 이상의 성장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한화시스템은 목표주가가 4만 3천원으로 상향조정되었으며, 잠시 숨 고르기가 필요할 뿐 조정기를 지나 중장기 성장 발판을 다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ICT 부문 기술 감소와 필리조선소 영업 손실의 영향으로 1분기 실적은 다소 주춤했지만, 올해 천궁-2의 다기능 레이더 납품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방산 부문이 연 매출의 78%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내년부터는 이익 개선이 나타나며 본격적인 성장 구간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되며, 올해 영업이익은 2천억 원대이나 2년 뒤인 2027년에는 약 2배 가까운 고속 성장을 예고하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