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22년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정식 서비스 운영을 시작한 ‘서대문 희망차'가 햇수로 운영 4년째를 맞았다.
서대문희망차는 이동약자 이동권 개선을 위해 기획된‘배리어프리(Barrier Free) 모빌리티’서비스다.
서대문구청과 서대문희망누리 사회적협동조합이 카카오모빌리티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이동의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인, 노약자, 일시적 교통약자들에게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카카오모빌리티(대표 류긍선)가 ESG 경영 방안의 일환으로 이동약자 이동권 개선을 위해 기획 및 지원에 나선 서대문희망차는 2025년 3월말 기준 회원 수 680명, 누적 이용 횟수 8,205회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용자의 70%가 병원 진료를 목적으로 이용하고 있다.
운행 시간은 평일(월~금)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며 이용 신청은 온라인 신청과 콜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운행 지역은 서울시 전역이며 이용 요금은 교통약자를 위한 공익사업으로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서대문희망차 운행의 실무를 총괄하고 있는 서대문희망누리 사회적협동조합의 이장희 상임이사는 "서대문희망차가 이동의 사각지대에 있는 교통약자들이 꼭 필요한 곳(병원 등)으로 이동할 때 ‘편리한 발’의 역할 수행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생활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며 "궁극적으로는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으며 서대문구에서 최초로 시작된 특화된 서비스가 서울시의 다른 자치구(종로구, 동작구 등)로 확대되어 가고 있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한편, 서대문희망차의 운영을 위한 기부금 뿐만 아니라 서비스 관련 홍보·마케팅 전반에 걸쳐 전폭적인 지원을 하고 있는 카카오모빌리티(대표 류긍선)의 오선영 이사는 “당사가 보유한 모빌리티 서비스 운영 노하우 및 홍보·마케팅 등의 역량과 기부금이 이동약자들에게 놓여진 물리적 장벽을 낮추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사업초기 단계부터 서대문희망차 기획에 참여해 왔다”며 “앞으로도 카카오모빌리티는 이동약자들의 이동권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 마련에 대해 지속적으로 고민하는 것은 물론 사회적 약자를 포용하는 다양한 노력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 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서대문희망차 키움론 마라톤대회 지원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