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저트39가 커피와 베이글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신메뉴, ‘베이글 온 더 아메리카노’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메뉴는 스페셜티 아메리카노 한 잔과 베이글을 함께 구성한 간편식 세트로,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디저트39 측에 따르면 간단한 브런치는 물론, 바쁜 하루 속 든든한 식사 대용으로도 제격이다. 또한 눈에 띄는 점은 가격 대비 구성으로 기존 아메리카노가 2,900원인 점을 고려하면, 단돈 1,000원만 추가하면 베이글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셈으로써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취향을 저격한 조합이라고 설명했다.
짭짤한 풍미의 ‘치즈 베이글’, 향긋한 바질이 어우러진 ‘어니언바질 베이글’까지 준비돼 있어 선택의 재미도 더했다.
디저트39 관계자는 “간편하면서도 든든한 메뉴를 찾는 고객 니즈를 반영해 기획한 메뉴”라며, “실속있는 메뉴로 고객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