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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때문에 '뒤숭숭'…불난 호떡집 된 외국계 창구

외국인, 반도체 '매도'…삼전·하이닉스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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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때문에 '뒤숭숭'…불난 호떡집 된 외국계 창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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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체주가 약세다.


    엔비디아發 악재로 투자심리가 꺾이면서 외국인의 매도세가 집중되고 있다.

    16일 오전 10시19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거래일대비 4,400원(2.44%) 하락한 17만6,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도 상위 창구에는 골드만삭스, 제이피모건 등 외국계 투자은행이 대거 올라와 있다.

    삼성전자 역시도 2%대 약세다. 전거래일대비 1,200원(2.12%) 하락한 5만5,40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제이피모건과 골드만삭스 등의 외국계 창구를 중심으로 매도세가 집중되고 있다.


    그러나 이들 물량 대부분을 개인들이 받아내는 모습이어서 낙폭은 다소 제한적인 모습이다.

    한편, 엔비디아는 이날 공시를 통해 미 정부로부터 인공지능 반도체 'H20' 칩의 중국 수출 제한을 통지받았다고 밝혔다. 미 당국은 이들 제품의 중국 수출시 허가를 받도록 했으며 동시에 이 규제를 무기한 적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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