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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평당 분양가 두달 연속 4,400만원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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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평당 분양가 두달 연속 4,400만원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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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아파트 분양가가 두달 째 평당 4,400만원을 웃돌고 있다.

    15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3월 말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분양 가격은 3.3㎡당 4,428만원을 기록하며 전월과 같았다. 다만 1년 전보다는 16.5% 뛰었다.


    같은 기간 서울을 중심으로 수도권은 3.3㎡당 2,820만원으로 0.6% 상승했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10.41% 올랐다.

    5대 광역시와 세종시 아파트 분양가는 3.3㎡당 1,866만원으로 전월(1,958만원) 대비 4.68% 내렸다. 1년 전과 비교해도 10.55% 떨어진 것이다.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등 기타 지방의 분양가는 3.3㎡당 1,555만원으로 전월비 2.13% 올랐다.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6.73% 올랐다.

    이를 합한 전국 민간 아파트 분양 가격은 3.3㎡당 1,891만원을 기록하며 전월(1,905만원) 대비 0.74% 하락했다. 1년 전보다는 1.55% 올랐다.




    지난 달 전국 신규 분양 민간아파트 물량은 총 6,590가구로 전년 동월(4,737가구) 대비 39% 증가했다. 수도권 전체적으로 332% 급증한 2,346가구가 나오긴 했지만 서울 물량은 전무했다.


    5대 광역시와 세종시는 400가구로 90.5% 감소했다. 1년 전 3월엔 분양이 없었던 기타 지방은 지난 달에 3,884가구가 공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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