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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그쳐도 꽃샘추위 여전...강풍도 '쌩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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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그쳐도 꽃샘추위 여전...강풍도 '쌩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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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는 그쳤지만 꽃샘추위는 이날도 계속되겠다.


    15일 우리나라는 제주남쪽해상을 지나는 고기압 영향권에 속해 맑겠다.

    새벽까지 비를 뿌린 저기압이 몰고 온 찬 공기가 남아 기온은 이날까지 평년기온보다 2∼6도 낮겠다.


    오전 8시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4.7도, 인천 6.1도, 대전 7도, 광주 7.2도, 대구 7.1도, 울산 7도, 부산 8.3도다.

    낮 최고기온은 11∼17도에 머물겠다.


    이날도 전국에 강풍이 불어 추위는 더 심하게 느껴지겠다. 바람의 순간풍속은 시속 55㎞(15㎧) 이상에 달하겠다.

    기온은 차츰 올라 수요일인 16일 아침 최저 1∼10도, 낮 최고 18∼26도로 기온이 평년기온과 비슷하거나 약간 높은 수준이 되겠다.


    남고북저 기압계의 형성으로 거센 바람은 이어지겠다.

    서해남부먼바다·남해서부먼바다·제주해상·동해앞바다에 이날 오전, 남해동부먼바다·제주남동쪽안쪽먼바다·제주남쪽바깥먼바다·동해안쪽먼바다·동해남부남쪽바깥먼바다에 오후까지 바람이 시속 30∼70㎞(9∼20㎧)로 거세게 불고 물결이 1∼4m로 높게 일겠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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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박근아  기자
     twilight109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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