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정부의 반도체 산업 지원책 중 예산의 70%는 송선전로 지중화 및 인프라 구축에 집중되어 있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직접적인 영향은 미미함.
- 해당 지원책은 상대적으로 자금력이 부족한 중소 팹리스 기업이나 소부장 기업들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예상됨.
● 반도체 산업 지원책, 중소기업에 더 유리하다?
정부가 최근 발표한 반도체 산업 지원책에 대해 전문가들은 대기업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만한 내용은 없다고 평가했다. 이번 지원책의 예산 중 70%는 송선전로 지중화 등 인프라 구축에 할당되어 있으며, 이는 대기업이 연간 지출하는 금액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수준이라는 것이다. 대신, 이번 지원책은 중소 팹리스 기업이나 소재·부품·장비 기업들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이들 기업은 상대적으로 자금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정부의 지원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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