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애플 주가가 뉴욕 증시에서 2.21% 오른 202.52달러에 마감함.
- 미국 관세국경보호청이 스마트폰과 노트북 등 전자제품 일부 품목을 상호관세 부과 대상에서 제외한다고 발표 후 상승함.
- 애플은 작년 4월부터 지난달까지 인도에서 220억 달러 상당의 아이폰을 생산하면서 전체 생산에서 인도가 차지하는 비중을 20%까지 끌어올렸고, 2027년까지 인도 내 생산량을 25%까지 끌어올릴 계획임.
- 애플의 1분기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22.1% 늘어나면서 주요 제조사 가운데 가장 큰 폭의 성장세를 보였고, 스마트폰 출하량도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했음.
- 엔비디아는 4년 내 5천억 달러 규모의 AI 슈퍼컴퓨터를 전적으로 생산하는 공장을 구축하겠다고 발표했으며, 이를 위해 TSMC, 폭스콘, 위스트론, 앰코 등과 제휴했고 10만 평방피트 이상의 부지를 확보함.
- 엔비디아의 이번 발표는 미국 내 제조업을 부흥하겠다는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 기조에 발 맞춰 이루어짐.
● 애플, 미·중 관세전쟁 속 아이폰 인도 생산 확대...엔비디아, 美 최초 AI 슈퍼컴퓨터 생산공장 구축
애플의 주가가 뉴욕 증시에서 2.21%오른 202.52달러에 마감했다. 이는 미국 관세국경보호청이 스마트폰과 노트북 등 전자제품 일부 품목을 상호관세 부과 대상에서 제외한다고 발표한데 따른것이다. 애플은 작년 4월부터 지난달까지 인도에서 220억 달러 상당의 아이폰을 생산하면서 전체 생산에서 인도가 차지하는 비중을 20%까지 끌어올렸고, 2027년까지 인도 내 생산량을 25%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에 따르면 애플의 1분기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22.1% 늘어나면서 주요 제조사 가운데 가장 큰 폭의 성장세를 보였다. 한편, 엔비디아는 4년 내 5천억 달러 규모의 AI슈퍼컴퓨터를 전적으로 생산하는 공장을 구축하겠다고 발표했으며, 이를 위해 TSMC, 폭스콘, 위스트론, 앰코 등과 제휴했고 10만 평방피트 이상의 부지를 확보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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