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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낙폭축소 '안간힘'…미·중 확전vs봉합 '분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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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낙폭축소 '안간힘'…미·중 확전vs봉합 '분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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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가 급등 하루만에 다시 급락세다.


    낙폭이 확대되며 2%대 급락중이다.

    관세를 둘러싼 미·중간 갈등이 확전이냐 봉합이냐를 놓고 중대 기로를 맞고 있는 모습이다.


    11일 오전 9시3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48.40포인트(1.98%) 하락한 2,396.66을 기록중이다.

    낙폭 축소에 안간힘을 쏟고 있지만 장중 한때 2%대까지 빠지기도 했다.


    주요 수급주체별로는 개인이 1,800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400억원, 530억원 매도 우위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별로는 대다수의 종목이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2.04%), SK하이닉스(-3.33%), LG에너지솔루션(-5.29%), 현대차(-4.01%), 기아(-4.08%) 등의 낙폭이 확대되고 있다.


    같은 시각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대비 4.57포인트(0.67%) 하락한 677.22를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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