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라이프는 온라인 전용 상품인 'KB 착한정기보험II(무)'가 보험 비교 플랫폼 '보험다모아'의 정기보험(표준형) 부문에서 남성 기준 가장 낮은 보험료로 1위를 차지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상품은 2018년 출시 이후 실속 있는 보장과 합리적인 보험료로 꾸준한 관심을 받아왔다.
최근에는 고객의 납입 여력을 고려해 보험료 부담을 낮추며 경쟁력을 강화했다.
예를 들어, 40세 남성이 가입금액 1억 원(슈퍼건강체 기준, 10년 만기, 전기납)으로 가입할 경우 월 보험료는 6,200원이다.
정기보험은 일정 기간 동안 사망을 보장하는 상품으로, 종신보험보다 보험료가 저렴하다.
해약환급금 유무에 따라 '표준형'과 '해약환급금 미지급형'으로 나뉘며, 표준형은 해약 시 환급금을 받을 수 있다.
KB라이프 관계자는 "경제적 효율성을 높인 이번 상품이 중장년층 고객의 든든한 삶의 안전망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보험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KB 착한정기보험II'는 만 19세부터 7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최소 3천만 원부터 최대 5억 원까지 가입금액 설정이 가능하다.
건강 상태에 따라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고, 보험료 인상 없이 동일 금액으로 사망 보장을 유지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