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4월 7일 월요일,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전쟁 영향으로 주식 시장이 급락함.
- 코스피 지수는 5.2% 급락하여 2335포인트, 코스닥 지수는 4.69% 하락하여 655포인트를 기록함.
- 외국인 투자자들은 7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보이며 1조 800억 원 이상의 매도 우위를 기록함.
- 선물 시장에서도 외국인은 1조 4598억 원 상당의 매도 우위를 보임.
- 반면, 기관 투자자들은 일부 매수세를 보이고 있으며, 개인 투자자들도 매수량을 확대함.
● 블랙 먼데이, 트럼프발 관세 전쟁에 K-증시 급락
7일 오전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 부과 방침에 뉴욕증시가 2거래일 연속 폭락했고, 이어 열린 한국 증시도 급락세로 장을 시작했습니다. 이날 코스피는 개장 직후 2300선이 붕괴되었으며, 오전 9시 12분 올해 첫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습니다. 사이드카란 선물시장의 급등락이 현물시장에 과도하게 파급되는 것을 막기 위한 장치로, 프로그램 매매호가를 일시적으로 효력 정지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23%(127.51포인트) 내린 2326.17에 거래를 마쳤으며, SK하이닉스(-6.21%), 삼성전자(-4.05%), 현대차(-5.87%)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동반 하락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4.68%(31.26포인트) 내린 647.16으로 마감했습니다. 셀트리온헬스케어(-9.13%), 에이치엘비(-10.23%), CJ ENM(-4.49%) 등 역시 시총 상위주 대부분이 약세를 보였습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조848억원어치를 순매도하며 7거래일 연속 ‘팔자’ 행진을 이어갔고, 반면 개인은 1조759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저가 매수에 나섰습니다. 기관도 193억원어치를 사들이며 지수 방어에 동참했습니다. 한편,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의 대 중국 관세 부과 이슈는 지난 1월 이후 알려진 내용이지만,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책임론이 부각되면서 격화됐다”며 “미·중 무역분쟁이 재점화되면 수출 의존도가 높은 한국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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