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킨 프랜차이즈 자담치킨이 4월 4일 금요일 단 하루, 배달앱 땡겨요에서 최대 14,0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땡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월 수와 날짜 수가 같은 날에 진행되는 이 이벤트는 파격적인 할인 혜택으로 큰 인기를 끄는 행사다.
행사일에 땡겨요에서 자담치킨을 주문하면 기본 7,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주문 경험이 처음이거나 두 번째인 고객에게는 추가로 5,000원 할인이 더해진다. 여기에 신한 SOL페이로 결제하면 2,000원이 추가 할인되어 총 14,000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 가격은 포장과 배달 모두 적용되며, 선착순 3만 명 한정이다.
‘땡겨요’는 신한은행이 운영하는 배달앱으로, 지역화폐를 쓸 수 있고 중개수수료도 2% 선으로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에게 합리적인 주문 환경을 제공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자담치킨은 다양한 배달 플랫폼과 제휴를 통해 고객 혜택을 늘림과 동시에 가맹점의 수익 증대에 힘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자담치킨은 국내 최초로 동물복지 인증 원료육을 도입한 웰빙 치킨 브랜드로, 현재 전국 700여 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3%’에 2년 연속 선정되었고, 가맹점과 본사가 협업해 매출을 증진시키는 ‘점프업 투게더 프로젝트’와 ‘매출상생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상생 모델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이벤트 관련 상세 내용은 ‘땡겨요’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