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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주, 투심 '급랭'…외국인, 무차별 '투매'

SK하이닉스, 8%대 급락세…삼성전자도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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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주, 투심 '급랭'…외국인, 무차별 '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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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하이닉스가 7%대 급락세다.


    4일 오후 2시21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거래일대비 1만5,300원(7.86%) 급락한 17만9,300원을 기록중이다.

    매도 상위 창구에는 제이피모건, 모건스탠리, 씨티그룹, 골드만삭스 등 외국계가 대거 올라와 있다.


    장중 한때 17만8,400원(-8.32%)까지 밀리기도 했다.

    간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자동차 관세 발효에 이어 반도체 관세 도입이 임박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반도체 분야 관세 도입 여부에 대해 "아주 곧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 여파로 반도체 투심이 급격히 꺾이면서 외국인 투매가 벌어지고 있다.

    삼성전자 역시도 2%대 약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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