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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3%대 '급등'…투심 '급호전'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 지정직후 상승폭확대
코스피도 상승폭 확대…기관, 현·선물 동반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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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3%대 '급등'…투심 '급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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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증시가 추가로 상승폭 확대를 시도중이다.


    1%대 초반에서 추가 상승을 시도하던 코스피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기일 지정 소식이 전해지면서 상승폭을 확대하며 2%대에 육박하는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 역시도 투심이 급호전되면서 추가로 상승폭 확대에 나서고 있다.


    1일 오전 11시29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45.46포인트(1.83%) 오른 2,526.58을 기록중이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100억원, 650억원 매수 우위다. 기관은 선물시장에서도 530억원 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반면 외국인은 2,300억원 매도 우위지만, 선물시장에선 2,700억원 순매수로 대응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별로는 삼성바이오로직스(4.54%), 셀트리온(4.08%), 한화에어로스페이스(4.94%), HD현대중공업(3.41%) 등의 상승폭이 상대적으로 큰 상황이다.


    삼성전자(2.34%), SK하이닉스(2.41%) 등도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같은 시각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대비 22.54포인트(3.35%) 오른 695.39를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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