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빅테크 톱픽 종목 중 하나인 애플은 오늘부터 다국어를 지원한다. 여기에는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 간체가 포함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전 세계 대부분의 국가에서 애플 인텔리전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건강 앱을 대규모로 개편한다고 발표했다.
- 이번 개편에는 AI 기능인 헬스 코치가 추가될 예정이며, 이는 애플 워치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건강 조언을 제공 할 수 있다. 이러한 소식에도 불구하고 애플의 주가는 소폭 하락했지만 이내 회복하여 1.94% 상승 마감했다.
- 모간스탠리는 KLA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서 비중 확대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 주가를 122달러 인상한 870달러로 제시했다. 그 이유로는 웨이퍼 공정 제어 시장에서 5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점과 결함 검사 및 품질 관리 장비 분야에서의 강점을 꼽았다. 현재 반도체 산업에서는 다이 크기 증가와 복잡한 설계로 인한 수익성 저하 문제가 대두되고 있어 공정 제어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고 밝혔다.
● 애플, 다국어 지원·건강 앱 개편...KLA, 모간스탠리서 투자의견 상향
애플이 자사의 인텔리전스 기능에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 간체 등 다국어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로써 해당 기능은 사실상 전 세계 모든 국가에서 사용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 애플은 건강 앱을 대폭 개편하겠다며, AI헬스케어 에이전트 '헬스 코치'를 탑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헬스 코치는 애플 워치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건강 조언을 제공하게 된다. 한편, 글로벌 투자은행 모간스탠리는 반도체 장비업체 KLA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상향조정하고 목표주가를 122달러 높인 870달러로 제시했다. 웨이퍼 공정 제어 시장에서의 높은 점유율과 결함 검사 및 품질 관리 장비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근거로 들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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