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윤종진) 대구보훈요양원(원장 김인상)은 31일 입소중인 최영린 어르신께서는 서울에게 개최한 「2025년도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 정기총회 및 안보결의대회」에서 국가보훈부장관(장관 강정애) 표창장을 수상하였고 밝혔다.
강윤진 보훈정책관은 “최영린 어르신은 지금까지도 6.25참전유공자회 대구광역시지부 중구지회장으로 활동하는 중이며, 국가유공자로서 긍지와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단체발전과 국민의 애국정신 함양에 기여한 공로가 크다”며 수상 이유를 밝혔다.
최영린 어르신은 “전국지회 중 3명이 받는 표창장에 내 이름이 올라갈 줄은 몰랐다. 앞으로도 국가를 생각하는 마음을 잊지 않고 대한민국의 국민이라는 자긍심을 갖고 살아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대구보훈요양원은 소중한 복권기금 재원으로 건립 및 운영되며, 국가유공자와 지역주민 모두 이용할 수 있다.